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산광역시 시내버스 (문단 편집) ==== 개요 및 역사 ==== 좌석버스와 급행버스는 여기서 통합 서술한다. 요금체계나 시스템 면에서는 203번, 2000번 빼고는 큰 차이가 없고, 법령상 일반좌석버스나 급행좌석버스나 모두 똑같은 좌석버스로 분류되기 때문이다. 일반버스와는 달리 좌석을 더 많이 설치하여 격조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내버스의 종류. 급행버스의 경우 고급좌석차량을 사용하기에 일반버스보다 한 체급 높다. 따라서 일반버스와 다른 별도의 카테고리로 분류해서 좀더 비싼 요금을 받아왔는데, 성인 기준으로 현금 1,800원, 교통카드 1,700원을 받는다 (타 도시와 비교해서 좀 비싼 편). 1000번대/2000번의 급행버스나 58-1번, 203번, 221번을 주축으로 한 일반좌석버스나 같은 요금을 징수한다. 부산의 좌석버스는 총 190대(예비차 포함)가 운행중이며, 전체 시내버스 중 좌석버스의 비율은 약 7%로, 광역시 이상의 대도시 중 좌석버스 비율이 인천에 이어 2번째로 높다.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사실인데, 전국에서 최초로 좌석버스를 운행한 지역은 다름아닌 '''부산'''이다. 무려 '''1978년'''에 운행을 시작했다.[* 서울의 경우 1년 뒤인 1979년 6월에 운행을 실시한다. 더구나 부산처럼 처음부터 도시형 기반급의 중대형이 아닌 현재 [[현대 카운티|카운티]]/[[자일대우버스 레스타|레스타]]와 동급인 소형버스(현대 D0710/아시아 AM807/새한 BL064)로 운행하였다가 1982년 하반기에서야 중대형버스로 운행하였다. 이 외에 현재 광역시급 도시들은 대부분 1980년대 초반부터 운행하였고, 그 이하 지역들은 1980년대 후반(1988년 올림픽 행사기간 전후로)부터 운행하였다.] 당시 이름은 '''시내직행버스''' 도색은 흔히 기억하는 부산/경남 좌석버스 구도색을 이때부터 적용했다. 당시 차량은 최초 도입분은 전차량 새한 BF101이었으며 이후 2차 도입분에서 현대 HD170과 새한 BF101을 혼용해서 들어온다. 이후 FB485가 출시되어 현대 FB485와 대우 BF101을 혼용해서 도입하기 시작할 시기부터 현대차의 비중이 매우 높아진다. 초창기에는 300번대 직행좌석버스[* 1970년대 후반 당시에는 모든 회사가 좌석버스 노선을 공동배차로 운행했다.]로 시작하였으며, 나머지는 공항버스인 201번(2012년 4월 폐선)과 부두버스인 205번(1981년 폐선) 정도가 있었다.[* 당시 201번과 205번은 일반좌석버스와는 도색도, 요금도 달랐기 때문에 사실상 일반좌석버스와는 다른 형태라고 볼 수 있겠다.] 초창기 300번대 시절 좌석버스 노선으로는 [[부산 버스 301|301번]](2006년 초 일반버스로 전환), [[부산 버스 1003|302번]](2007년 개편때 239번 좌석버스와 합쳐져 급행버스 1003번으로 격상, 2014년 7월 26일에 신설된 노선과는 무관), 303번(1985년 중순 폐선)[* 당시 노선은 구포에서 서면, 부산역을 거쳐 에덴공원까지였으며 운행회사는 태화여객이었다.], 304번(1984년 폐선)[* 당시 노선은 서동 삼화여객 본사에서 서면, 부산역을 거쳐 태종대 신한여객 본사까지였으며 삼화여객과 신한여객, 태종여객이 공동배차했다.] 305번(2006년 중순 폐선), 306번(2006년 중순때 일반버스로 전환했다가 2007년 개편때 폐선), [[부산 버스 307|307번]](우진공항버스, 부산공항여객을 거쳐 일광여객으로 노선이 넘어간 이후 2012년 일반버스로 전환), 308번(1985년 폐선)[* 장림동에서 남포동을 거쳐 당감동까지 운행했으며 운행회사는 광성여객(현 동원여객), 현대여객(현 태진여객), 영신여객이었다.] [[부산 버스 1004|309번]](2007년 개편때 128번 좌석버스와 합쳐져 급행버스 1004번으로 격상), 310번(2004년 하반기에 폐선), 378번(78번 좌석버스로 시작하여 1998년 하반기 때 일반버스로 형간전환한 후 2003년에 공식폐선) 등이 있다. 이후 1990년대에 일반/좌석겸용 노선이 생기면서 수많은 좌석노선들이 생겨났으며, 300번대 좌석전용노선도 정류소 수를 늘려 일반좌석화되었다. 그러다 수요감소로 인해 나중에는 대부분 폐선되거나 일반버스로 격하되었으며 2000년대 들어 338번이 생긴데다 301번, 307번이 일반버스로 형간전환되면서 300번대 - 좌석버스 공식은 사실상 퇴색되었다. 2007년이 되어 몇몇 노선은 급행버스로 격상. '''전중비형(뒷문이 있는) 좌석버스도 부산이 가장 먼저 도입하였다.''' 정확하게는 안양의 [[삼영운수]]에서 시범용으로 1대를 도입한게 먼저지만 얼마 후 부산에서 정식으로 전중비형 좌석버스를 도입하게 되며 이후 특급좌석버스와 2000년대 중반의 부산여객, 부일여객의 일부 전비형 BS106 차량을 제외하면 부산은 전중비형 좌석버스만 들여오게 된다. 그래서인지 [[현대 에어로시티]]의 전중비 좌석형의 카탈로그 기본도색은 부산 좌석버스 도색이었다. 좌석 6개 정도를 희생함으로써 승하차 시간 단축을 꾀하게 되었는데 이것이 전국으로 퍼져나갔다.[* 하지만 [[입석금지]] 정책으로 인해 [[KD 운송그룹]]은 다시 전비형으로 좌석버스를 출고하고 있다.] 현재 부산 시내버스 업체 중 남부여객과 신성여객을 제외한 모든 회사가 좌석버스를 운행한 적이 있다. 물론 이들 중 일반/좌석겸용 노선이 생길 때 운행한 회사들이 대부분이다. 일반좌석버스와 급행버스의 차이점은 앞으로 서술할 내용 참조. 여기까지는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사항이라 통합 기술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